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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온다.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며 희망을 가꾼다. "그날에 우리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일어나....". 언제쯤 아이들이 일어나서 푸르게 자라갈까. 지금의 현실은 아니지만 이런 노래를 부르며 꿈을 꾸는 선생님들처럼 우리에게도 노래가 필요하다. 슬픔을 품은 노래는 분명히 위로를 지나서 희망을 낳는다. 이사야가 그러한 꿈을 가졌다. 

추방당한 이스라엘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있다.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시면 된다(14:1). 하나님의 긍휼은 흩어진 백성을 살린다. 긍휼이란 단어가 자궁을 의미하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품으시면 우리에게 어떤 회복이든지 가능하다. 우리 구원의 출발점이다. 긍휼은 죄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다.

긍휼이 우리 구원을 출발이듯이 사람들과 관계 회복의 출발도 긍휼이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를 볼 때 일어난다. 회복은 분노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회복의 출발로서 자녀들을 볼 때 긍휼이 필요하다. 아내를 본다. 싱글인 나를 향하여 자매가 긍휼을 베풀었다. 시골 촌에서 서울로 대학 온 나에게 선배들이 긍휼을 베푸셨다. 당신의 긍휼을 베푸셨다. 그것이 새로운 관계의 출발이었다. 

이렇게 형통한 삶을 살고 있다. 나 또한 아들과 딸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도록 나의 기대감을 내려놓는다. 그리고 ‘밥버러지’라고 말하는 국회의원들을 긍휼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마음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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