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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욕구, 자기 판단, 자기 계획을 자신의 판단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언약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에게 화가 임한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함이다. 하나님 사랑은 언제나 이웃사랑으로 나타난다. 이사야는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는 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요 언약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선포한다. 세상이 그렇다가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는 말이다. 이사야는 세상의 부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언약 백성의 부패를 두고 말한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 백성들이 언약을 지키는가 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기름진 산에 포도원을 만들고 주인의 극진한 노력을 기울여 만든 밭으로 묘사하였다. 하나님이 농부가 되어 가꾸었다. 그러나 열매가 들포도다!"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랐더니 도리어 포악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랐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5:7). 오늘날 아우성은 다 이익 때문이다. 정의를 위한 부르짖음이 없다! 폭력으로 인한 부르짖음이다. 정의가 없는 삶은 열매 없는 포도원이다. 이사야가 예언했던 웃시야 시대는 이스라엘이 가장 흥하던 때요 군사적으로 강력하고 경제적으로 부요하던 때이다. 그러나 그 부요함 속에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5:8)를 더하는 탐욕스런 자들에게 화가 임한다. 땅을 많이 소유한 자들, 집을 많이 가진 자들의 거주지를 황폐하게 하신다. 부동산처럼 우리의 탐욕을 잘 드러내는 것도 없다. 광풍처럼 일어나는 부동산 열풍을 다스리는 길은 탐욕을 물리치는 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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