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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7 짜증을 버리고

2020.07.05 10:03

관리자 조회 수:340

목회서신 27 짜증을 버리고

 

나는 적극적인 사람이다. 건물주만큼 건물관리에 신경을 쓴다. ? 내가 사는 곳이니까. 그래서 건물주에게 지저분한 1층을 정리해서 안내판을 만들자고 제안을 했다. 넓은 오지랍 때문이 아니라 이 공간의 제사장이 나이기에. 다행이 건물주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개진해주신다. 어제는 4층 학원장에게 제안을 했다. 5층에 있는 탁구시설을 학생들이 이용해도 된다고. 그 좁은 학원 입구에 탁구대를 설치하고 가끔 게임하는 것을 봤다. 잘 시행되면 좋겠다. 긍휼이 흘러가야 삶이 즐겁다.

 

자다가도 '비방'하는 이 본성. 어제 밤에 1시쯤에 잠이 불편해서 막내에게 갔더니 바퀴벌레 한마리로 인하여 막내가 두려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있었다. 바퀴벌레를 잡으며 이 작은 것을 무서워하냐고 투덜거렸다. 무서워해서 막내 옆에서 잠을 자려는데 새벽에 학교에 데려달라고 했다. 약간 짜증섞인 투로 싫다고 했다. "네가 일"이라고 비방하면서. 자다가도 짜증내는 나다. " 모든 비방을 버리며"(벧전2:1). 버려야할 것이 너무많다. 악독, 기만, 외식, 시기하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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