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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와 바이러스 크기는 얼마일까. 이 두 미생물을 측량하는 단위를 나노미터라고 한다. 광견병바이러스의 경우 길이가180, 직경75나노미터라고 한다. 이것은 1천 개를 쌓으면 머리카락 한 올 정도의 굵기라고 하니 이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만일 인간의 몸이 축구장처럼 커질 수만 있다면 박테리아는 축구공 크기이고 바이러스는 축구공에 붙어있는 육각형 조각하나 정도의 크기라고 한다. 이러니 눈으로 구분할 수가 없다. 이런 작은 바이러스가 매우 다양하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바이러스가 무수히 존재한다. 판데믹은 모두를 뜻하는 Pan과 사람을 뜻하는 Demos의 합성어다. 모든 사람이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인간 전체를 감염시키는 병원체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바이러스가 넘기에 인간은 너무도 많은 방어벽을 갖고 있다. 판데믹은 병원체의 확산력을 의미하지 치사율이 아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해도 모두가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바이러스로 인하여 죽음을 두려워하는 공포가 조성되어 오히려 일상적인 삶으로 복귀가 늦어짐으로 경제적인 활동이 축소되어 경제기반이 무너지는 것을 더 두려워하고, 질병을 이유로 봉쇄함으로 자국 보호주의로 인하여 인종차별을 낳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즉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감염의 위험 속에서 경제활동을 실행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성도의 교제를 누려야 한다. 이런 위험 속에 우리는 성도로서의 교제를 힘쓰고 다른 이들을 섬기며 돕고 어려움을 같이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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